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키 루비오 (문단 편집) === 패싱 스타일 === 자신이 볼을 들고 움직이면서 수비를 흔들고 그 공간을 활용한 패스를 잘 준다. 서서하는 패스는 거의 없고, 항상 드리블을 치며 수비를 제쳐나가면서 항상 눈으로는 움직이는 동료를 찾고 있는 것, 안정적인 드리블과 시야, 체스트 바운드, 원핸드 패스 등 패스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패스에서 준비 동작이 거의 없이 빠르고 간결하기 때문에, 수비의 시선을 계속 끌면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가 팀동료의 타이밍에 맞춰 패스를 준다. 주로 2대2 픽앤롤에서 스크린을 받고 나서 수비가 다시 정렬하지 못한 상황에서 2명의 선수가 자신을 막을 때 마크가 빈 선수를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골밑으로 롤하는 빅맨에게 주는 것은 물론, 외곽에 있는 슈터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패스를 건넨다. 타이밍과 정확도도 좋아. 받자 마자 슛을 올라갈 수 있도록 패스를 준다. 능숙한 양손을 이용한 돌파로도 패스를 만드는데, 돌파를 하다가 외곽의 슈터에게 위크사이드 스트롱사이드 상관 없이 패스를 뿌려준다. 또한 골밑으로 컷인해 들어오는 포워드들에게도 어시스트를 잘 건네준다. 뛰어난 공간지각 능력을 갖춘 만큼, 앨리웁 패스에도 능한데, 속공상황에서나, 세트플레이에서 기회만 나면 앨리웁 패스를 날린다. 2대2 플레이가 시작되려고 할때, 2대2 플레이에 수비가 집중하는 사이 로우 포스트를 공략하는 운동 능력 좋은 포워드에게 정확하게 앨리웁 패스를 건넨다. 사실 픽앤롤을 협소한 의미의 2:2 스크린 플레이로 보자면 리키 루비오는 확실히 위력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픽앤롤을 좀 더 광대하게 해석하여 스크린에 의해 만들어지는 미스매치나 진영붕괴를 이용한 플레이라고 가정한다면 리키 루비오는 준수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빈곤한 득점력이 발목을 잡는다고는 하나 아주 작은 틈이라도 꽂아넣을 수 있는 패스가 있기에 현재 NBA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를 맡을 수 있는 것이다. 애초에 스크린을 통한 공격운영을 못하는 포인트가드는 NBA에서 주전이 될 수 없다. 이론적으로 픽앤롤을 해석하자면 대처 불가능한 픽앤롤은 없지만 그럼에도 항상 공격의 기본 옵션이 되는 이유는 현실에서 매 순간 모든 수비수가 완벽한 대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도 자체에 큰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픽앤롤 운영을 못하는 포인트가드를 NBA 주전 포인트가드로 기용할 감독은 없다. 다만 상술한대로 빈곤한 득점력, 특히 픽앤롤 이후 드라이브인 골밑슛은 가장 위력적인 옵션이지만 루비오는 참담한 골밑슛 기복때문에 확실히 큰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